태그 : M45

[DUST]M45 'MICKEY'

"녀석들은 형편없이 약하다.있으나 마나한 주포는 적 장갑차나 경전차를 겨우 박살내며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가면 적 보행전차의 공격에 격파당하거나
노련한 척탄병의 대전차 로켓 사격에 금새 불덩어리가 되어버리고
형편없는 기동성에도 불구하고 엔진은 매번 고장이 난다.

그럼에도 우리들이 이 녀석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놈들이
우리와 함께 뛰어내릴수 있는 몇 안되는 동반자이기 때문이다."
 
-1951년.101 공수사단 소속 대위의 일기장에서.

M45 '미키'는 독일군을 공포의 존재로 만든 보행전차 '루터'의 대항책이였습니다.
VK 기술력을 도입해 전차를 일어서게 만든다는 발상은 좋았지만 그게 전부였던거죠.

셔먼이 일어나봤자 셔먼이라는 겁니다[...]
승무원을 두명으로 줄임으로써 희생을 최소화 하고
7.5톤이라는 무게로 공수작전이 가능하게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75mm 곡사포라는 어중간한 화력은
대 보병 전투,대 진지 전투,대 장갑차량 전투 모두에서
아군 보병들에게 불만을 가지게 했지만 미군은 이를 전장에 배치된
M45의 수로 매꿔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독일군 보행전차들은
숫적 열세에 아랑곳 하지 않고 수많은 전투에서 M45를 격파해나갔죠.
격렬해지는 전장의 불길속에서 미군들은 서서히 이 쓸데없이
뚱뚱한 강철 개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냈고
각지의 부대에서 각자만의 해법을 찾아 운용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로켓을 장착하여 장거리 공격을 가능하게 하거나...
76mm 장포신 대전차포를 장착하여
대전차 공격력을 늘린 형태등 다양한 형태가 고안되고
생산되어 배치되었습니다.
M45는 어느의미로 보자면 실패작입니다.
어중간한 기동성에 문제 많은 엔진.
그리고 고질적인 문제인 빈약한 화력.

하지만 미군은 이를 안정적인 생산량과 정비성.
그리고 현장 부대의 활용으로 이를 극복해냈고
지금은 많은 문제가 해결되어 미군 기갑 전력의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걸어다니는 셔먼이지만[...]

by 울트라김군 | 2009/08/03 21:41 | DUST. | 트랙백 | 덧글(11)

[메탈슬러그]슬러그 건너.

메탈 슬러그 시리즈는 2까지 해본게 전부지만 이런게 나온다는걸
일찍 알았다면 5를 100번은 클리어 해봤을겁니다.(엉?)
보행 모드와 주행 모드가 따로 있다니 이 얼마나
실용적인(?)전차인가!
180mm 주포는 여전히 터프합니다.
사정거리도,발사 모션도....
생긴것도 아주 마음에 들고...
모든 슬러그 중에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어떤 분이 DUST에 나오는 M-45를 보시고
이 녀석을 언급하셨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요.

여러분도 이해해보셔요.
M-45 'MICKEY'
[...................]

by 울트라김군 | 2009/06/17 17:11 | 게임을 넣자.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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