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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신형 보행 전차.

 

...믿으면 지는거임[...]
그런데 역시 도색이 뒷받침되면 뭐든지 그럴싸해요[...]

처음 보신 분은 어?뭐지 이거 하시겠지만
전 단골 분들의 눈썰미를 믿사옵니다[...]

by 울트라김군 | 2009/11/14 15:36 | AT-43 | 트랙백 | 덧글(11)

[AT-43]UNA Recon Striders Part 2.

Iron Rain.


"살아서 숨쉬는 무언가를 잘 다져진 고기로 갈아버리는건 우리가 늘상 해오던 일입니다.
그게 가끔은 말도 하는 기분나쁜 고릴라를 포함해서
정신나간 공산주의자던 가전제품이던간에 말이죠.

하지만 저 친구들은 다릅니다.
어디던지 항상 앞장서서 있는데로 총알을 퍼붓고 금새 탄창이 바닥나서 뒤로 빠지는데.
가끔 보면 어딘가 정신이 좀 이상한 친구들 같기는 해요.훈련받은 조종사가 아니라
그냥 방아쇠를 당기며 희열을 느끼는 깡패들 같단 말입니다.

...생각해보니 우리도 별로 다를바 없군요,이만 실례하겠습니다."

AT-43년.
쇼크 트루퍼 중대 소속 하사와의 인터뷰.
출격 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이언 레인' 파일럿들을 응시하며.
아이언 레인은 C1 리콘 프레임에 스트라이더 용으로 제작된
볼케이노 머신건 두정을 단 바리에이션 기체입니다.

이름 그대로 강철의 비를 뿌리는 이 차량은
보병들에겐 악몽이지만 장갑차량에게는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못합니다.
심지어 장갑보병에게도 큰 타격을 주진 못하죠.

하지만 지휘관의 현명한 판단으로 적재적소에 배치된다면.
그리고 데스 딜러가 그들과 함께 한다면.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적의 장갑 차량에 대한 전술을 짜도 좋습니다.
적 보병은 거리 곳곳에 널부러져 있는 고깃덩어리와 함께
흘러가버린 옛 추억에 지나지 않을 뿐이니까요.
Light Prince.

"어정쩡하다고 해도 부정하지 않습니다,사실이니까.
대 보병 화력이 필요하다고 해서 볼케이노를 붙이고.
적의 장갑보병과 경차량을 잡는다고 레이저 캐논을 붙이고.

어떠한 시행착오도 없이 급한데로
뭐 필요하다고 해서 뭐 달고 전선으로 보내는건 아무것도 모르고
업무 책상에 앉아서 시간이나 때우고 있는 개자식들이 자주 하는 짓이죠.

어쩌겠어요.쓰라는데.
처음에는 차출된 조종사들의 반응이 가관이였습니다.
결국 이 빌어먹을 자식들이 자기들을 죽일거라며 난리도 아니였는데...

근데 또 막상 한바탕 붙고 나니 이 친구들 말이 싹 달라졌죠.
볼케이노 머신건 1문으로 충분히 빨갱이들을 갈아버릴수 있었고
레이져 캐논 1문으로 보행 차량의 다리를 맞춰
주저앉히니 동료들이 처리해주더란 말입니다.

뭐 다행이지 않습니까.가끔은 좋은 결과로 이어질때도 있다..그런 이야기죠."
(콜린 중위는 담배를 버리고 자신의 탑승차량인 디펜더 스네이크를 향해 걸어갔다.)

AT-39년 '분쟁의 해'.
공산주의자 색출 및 진압이 끝난 헤르메스 행성에서의 인터뷰.
라이트 프린스는 파이어 토드와 아이언 레인을 합쳐놓은 차량입니다.
대 보병 전투와 대 기갑 전투를 모두 수행할수 있도록 해두었죠.

상황에 따라서는 변해가는 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능력이지만
정말로 필요할때는 그에 상응하는 화력을 제공해주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결국 다수의 라이트 프린스를 운용할때서야 그 진정한 효과를 만끽할수 있는데
그럴바엔 혼합 운용이 더 큰 결과를 낼수 있지요.

조금 애매한 스트라이더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저포인트 전투나 고포인트 전투에서나 활약할수 있지요.
Lancelot.

"빛나는 갑옷을 두르고 적을 무찌르는 전설속의 기사.
이름은 좋아요.언제나 그럴듯 하지요.

마치 용을 무찌르고 공주님을 구해낼듯한 이름이지만
빨갱이놈들의 스트라이더가 나타나면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칩니다.

그런 주제에 우리가 기관총으로 무장한 적이
숨어있는 건물을 지정하면 분노의 총질을 하기 바쁩니다.
상대를 고르는 주제에 조종사는 마치 지가
백마탄 기사님인것처럼 떠들고 다니죠.겁쟁이 자식들이..."

AT-39년 '분쟁의 해'.
'메이 멩' 행성에 주둔하고 있던 구축함 '던틀레스'호 식당에서 벌어진 다툼 후의 인터뷰.
란슬롯은 비록 유탄발사기로 무장한것 뿐이지만 적이 매복한 건물의 살을 발라내고
무너트리는데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가입니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적 보병과 엄폐물을 가리지 않고 박살내는
란슬롯은 틀림없이 외로운 보병과 함께하는 친구지만
대 기갑 전투력이 전무하다는 점에선 여전히 위치 선정에 신중함을 요구합니다.

아이언 레인과 란슬롯은 대 보병전투의 전문가들입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중형&대형 스트라이더들이 나서게 되는
고포인트 전투에서는 적에게 타격을 입히기도 전에 박살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결국 저포인트 전투에서나 활약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가장 기본 단위의 정찰형 스트라이더죠.
이 두대가 레드 블록의 중형 스트라이더인 코삭을 상대한다면
어떠한 공격도 피해를 입히지 못하지만 코삭은 이 둘을 주사위 운만 좋다면
단 한턴 내로 모두 박살낼수 있지요.

그런겁니다[...]

결국 상황에 따라 적재 적소에 배치하는게 중요한데...
그건 이제 지휘관의 몫으로 남아있습니다.
C3 서포트 프레임.
C2 어설트 프레임.
C1 리콘 프레임.

크기 비교[...]

by 울트라김군 | 2009/11/13 22:10 | AT-43 | 트랙백 | 덧글(11)

[AT-43]UNA Recon Striders part 1.

"우리가 목표로 했던 것은 최소한의 정비를 통해
무장을 교체해가면서 전선의 빈틈을 매꿔줄수 있는 경량형 보행 차량이였습니다.
이제 전차의 시대는 끝났다고 합니다만 아직 많은 수가 배치되어있고
그들이 매꾸지 못한 빈틈은 여전히 우리의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지요.

하데스 탈환 작전때만 해도 그렇지 않았습니까.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고 주저앉아서 쓸데없이 커다란 포만 쏘고 있었으니
그 망할 놈들에게 최고의 공업행성을 빼앗겨버렸던겁니다.

우리는 그 뼈아펐던 패배를 교훈삼아 어느 누구도 무시 못할 작품을 만들어낼 생각입니다.
빨갱이 놈들의 보병과 경차량은 물론 떠올리기조차
괴로운 그 살인 기계들도 문제없이 박살낼수 있는 귀염둥이를 말이죠."


-AT-7년에 방영된 다큐멘터리
'파이어 인더스트리-절망의 불길속에서 일어난 이들'의 인터뷰 중에서.

군산복합체는 U.N.A가 자랑하는 최첨단 기술력과 의지를 통해
강력한 무기들을 매일 매일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스트라이더를 개발하기 시작했을 당시 이들은 생산의 편리함과
훈련의 난해함을 없애기 위해 많은 고심을 했죠.

그리고 이들의 선택한 것은 바로 공통 규격을 지닌 콕핏이였습니다.
수십 수백 수천번의 시험을 통과한 완벽에 가까운 기본 부품은
UNA 소속 행성의 모든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했고 남은것은 몸체였습니다.

이를 해결한 것이 바로 UNA 굴지의 기업 '파이어 인더스트리'였죠.
파이어사는 3가지 유형의 프레임으로 스트라이더를 분류하여
전투에 더 효율적으로 사용될수 있도록 제안했습니다.

C1 리콘 프레임.
C2 어설트 프레임.
C3 서포트 프레임.

이 3가지였죠.
C2 어설트 프레임의 대표적인 작품은 바로 디펜더 스네이크입니다.
개발이 빨리 이루어진것도 바로 이때문이였죠.콕핏을 비롯한 기본 부품이
모두 완성되어 있으니 필요한 설계만 이루어지면 바로 신형 스트라이더가 튀어나오는 겁니다[...]

여하튼간에 이번에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것은 바로 C1 리콘 프레임이며.
UNA 군을 떠받치고 있는 대들보이자 보병의 영원한 친구들입니다.

Fire Toad.

"옛말에 이르기를...마음속 깊은 상처로부터 탄생한 것은 악마나 다름없을 정도로
위험한 존재라고 하더군...그래,그 말이 옳아.
난 가속 패달을 밟을때마다 내 귀에 악마가 속삭이는 게 들리니까.."

-뉴턴 대위,어느 우울한 저녁에.
파이어 토드는 C1 리콘 프레임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2문의 라이트 레이져 캐논에서 뿜어져 나오는 레이져는
적의 장갑 보병은 물론 경량형 보행 차량까지 문제없이 격파할정도로 위력적입니다.
비록 때에 따라선 쉽게 과열될때가 있지만
훈련받은 조종사들은 모두 이것을 익숙하게 다룰수 있죠.

파이어 토드는 모든 정찰형 스트라이더의 기본 형태이며
가장 많은 수가 배치되어 활약하고 있습니다.
적의 주력부대를 섬멸하는 임무부터
보병들을 도와 시가전을 치루는 소규모 전투까지 모두 투입되죠.
테라이안이 인류의 가슴에 끔찍한 상처를 남기고 그 위에 뿌린 수많은 것들중 하나였던 레이져 기술.
그리고 이젠 그것은 '성스러운 불길'로 다시 타오르며 복수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part 2로 이어집니다.

by 울트라김군 | 2009/11/05 23:52 | AT-43 | 트랙백 | 덧글(6)

O.N.I 아미 박스 리뷰.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렇게 리뷰가 올라오는군요.

가끔씩 저렇게 나오기 전에 만져보고 즐기면서
리뷰해주는 관계자 분들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저 박스 아트와 뒷면은 지겹게 보셨을테고...
가지런히 정리된 내용물.
기존의 아미 박스와는 다르게 장애물이 3개 더 들어있네요.
2000pt Oni 용병군입니다.
이제 이걸 중심으로 다른 제품들을 구입해가면서 점점 몸집을 불려나가는거죠.
스타터셋의 운명입니다만[...]
좀비!
즈~왐비[...]
기본중의 기본.
가장 먼저,그리고 가장 먼저 죽어나갈 친구들입죠.
슈퍼 좀비!
슈퍼 즈~왐비![...]

이쯤되면 바이오 하자드보다는 퀘이크 시리즈의 스트로그를 연상캐하지만[...]
좀비 건과 좀비 쏘우로 무장한 정예 좀비(?)로 전투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합니다.

참고로 ONI는 좋은데 좀비들은 싫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발매될 ONI 용병들을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잘 갖춰진 전투복에 총검이 부착된 레이져 라이플을 들고 다니는
제법 멋진 친구들이니까요.
Tacarms.
일반 보병과 장갑차량의 갭을 매꿔줄 소중한 전력인데
저 복근[...]하며 분위기가 장난 아닙니다.

사실 이 친구들쯤 되야 아 저친구는 생물 병기구나..하는 생각이 들죠.
얼굴쪽 도색을 완전히 무시했군요.
스타터 셋이라 이거지?[...]

자 이제 그동안 새차게 까왔던 장륜 장갑차들.
사실 이 친구들이 O.N.I 사의 꽃이죠.

이 친구는 중형급인 미디움 디스트로이어입니다.
'그레이저'시스템으로 불리우는 중력포를 장비하고 있으며
뛰어난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기동성이라는 세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노력한 편이지만 일단 무기가 하나밖에 없다는 점 을 염두에 두셔야겠지요.
멧돼지같은 모습이 아주 큐트[...]
자 이제 문제의 녀석.
인정 사정없이 거대한 포를 장착한 친구입니다만.
기본적인 몸통(?)은 중형급 장륜 장갑차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근데 이 친구의 이름은...
HEAVY BATTLE TANK.

TANK.
TANK.

TAN...K.
어휴 이 망할 프랑스 놈들아 니들 눈에는
저게 탱크로 보이냐 아직도 유럽 짱깨 놀이하네[...]

일단 스텟을 보자면 속도도 빠르고 장갑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주목할 점은 바로 17이라는 관통력과 3이라는 가공할만한 파괴력.

일단 관통력이 17이면...도치야가의 장갑을 주사위 4+(4.5.6)으로 관통합니다.
아주 무시무시하죠.한턴에 두발을 발사할수 있는데 두발 모두 몸통에 직격하면
도치야가라도 바로 주저앉으면서 폭발해버립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상품이 나오게 되면 종족의 특성이 확실하게 잡힐거 같은데 말입니다.
문제는 이거 너무 상세해서 나중에 질러도 리뷰할 껀덕지가 없을지도[...]

by 울트라김군 | 2009/10/30 00:25 | AT-43 | 트랙백 | 덧글(22)

[AT-43]MMPCS Defender Snake 'Cobra M8'

"옆에서 싸우고 있던 Tacarm이 폭발하고 그 파편이 제 차량을 두들기는
소리를 듣고서야 놈들이 다가오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5~6대의 콜로서스가 로켓을 주렁주렁 달고 올라오고 있었죠.
그 보기만 해도 신경질이 나는 빨갱이놈들의 장갑전투복 말입니다.

놈들은 마치 쉬운 먹이를 노리는 듯이 로켓의 사거리 내에 들어와도 발사하지 않고 계속 다가왔죠.
제가 방금 전 그놈들을 지원하던 중형급 스트라이더 한대를 미사일로 박살내는 광경을
보고나서 제 차량이 대 보병 전투력이 전무한 평범한 디펜더 스네이크로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놈들은 제가 똑똑히 볼수 있을 거리까지 다가왔고 큰 공을 올릴 생각으로 가득 설레였을겁니다.

하지만 놈들은 그걸 몰랐죠.
제가 너무 친절한 나머지 자신들을 쉽사리 죽일수 있음에도 몇초의 기회를 주었다는 것을.
조준도 필요 없었습니다.
전 놈들을 향해 한발 한발 레이져를 발사했고 첫발이 보기 좋게 선두에 달려오던 콜로서스에
명중하여 그 웃기는 혁명 정신으로 만들어진 갑옷이 산산조각 나면서 그 친구들이
뭔가를 잘못됬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까지 발사 버튼을 계속 누르면서 외쳤습니다.

이미 늦었어 이 개자식들아.죽어!죽어!"

-동상 작전.에메랄드 산맥의 엘시 봉우리 전투가 끝난뒤의 인터뷰에서.
'코브라 M8'은 UNA가 자랑하는 걸작 대전차 스트라이더.
디펜더 스네이크의 최신 개량형입니다.

'코브라'라는 명칭은 디펜더 스네이크가 대전차 전투에만 치중한 나머지
파이어 토드나 보병들의 보조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적 경보병의 로켓 공격이나
장갑전투복을 입은 중보병들의 돌격에 저항조차 못하고 격파당하는 것에 놀란
M.IND(군산 복합체)의 개량 계획의 결과물입니다.

적 AFV에 대한 공격은 1문의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로도 충분하다고 판단.
나머지 한개의 무장 마운트는 비워둠으로써 상황에 걸맞게 무장을 장착.
그 형식에 따라 번호를 지정할수 있도록 해둔 것이였습니다.
코브라 M8은 미디움 레이져 캐논을 장착한 버전으로
적의 장갑전투병과 경차량을 격파할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빠른 속도로 연사를 가할수 있는 이 뛰어난 레이져 캐논은
명중할 경우 장갑전투복은 살아남더라도 안에 있는 보병이
그 무거운 갑옷을 벗고 탈출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의 파괴력을 자랑하며
경장갑 차량은 물론 심지어 중형 돌격형 스트라이더의 정면 장갑까지
관통해버릴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죠.
원활한 출력을 위해 새로 개량된 엔진과 배터리가 장착되었습니다.
모든 전투 차량의 공포의 대상인 4연장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먹이를 노리는 레이져 캐논의 눈빛[...]
코브라 M8의 등장은 UNA에게 있어선
모든 전투 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만능 전투 차량의 탄생이였고
적에게 있어서는 기갑 전투에서 UNA를 압도할수 있는 가능성이
사라진 것과 같았죠.

...더러운 방어뱀[...]

by 울트라김군 | 2009/10/24 00:04 | AT-43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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