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Project. Miniature Game



미니어쳐 게임 제작사 Lead Adventure는 스토커 시리즈와 메트로 세계관을 배경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미니어쳐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두 게임 모두 러시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인 폴아웃 세계관과 차별되는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미니어쳐로 발매된 적은 없었기에 매우 흥미로운 시도였지요.

그 결과 발매된 것이 바로 The Last Project로 비록 공식 미니어쳐는 아니었지만 상술한데로 스토커와 메트로 세계관을 재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하여 지금부터는 발매된 제품 목록을 하나 둘씩 살펴보면서 제 생각을 한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시작 전에 긴장풀기(?)

핵으로 멸망한 XXXX년을 훌륭히 재현할 수 있는 헤드 컨버전 세트입니다.
터널 컷쓰로트 세트.

기념비적인 1번 세트지만 들어있는 모델은 전부 분위기 살리기(?)용도에 가깝습니다.
러시아 방독면은 후드를 쓰지 않으면 간지가 대폭 감소한다는 것도 보여주고 있지요.
존스 독스 세트.

이미 존이라는 단어가 나왔다는 것부터 이 제품이 스토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해당 세트도 중무장한 스토커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표준적인 세트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루인 레이더즈 세트.

존스 독스 세트가 가장 보편적인 스타터 세트라면 이건 터널 컷쓰로트와 함께 분위기를 살리는 용도.
허나 PK를 들고 있는 모델 간지가 너무 뛰어나서 거의 인질극 수준으로 필구성이 느껴지네요[...]
이고르와 레드 갱 세트.

이건 스토커보다는 메트로 세계관의 붉은 라인을 구성하는데 쓰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비가 좋긴 하지만 복장의 보편성을 감안해보면 각종 소규모 역의 경비대로 삼아도 좋겠네요.
레드 벌쳐스.

한층 더 중무장한 병사들로 이 시절 기준으론 상당히 몸값이 올랐을 법한 RPG-7을 들고 있습니다.
스트리트 저지 & 로드 가드 세트.

본격적으로 중무장을 갖춘 정규군 컨셉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토커로 치면 듀티나 프리덤 혹은 우크라이나 내무군으로 활용할 수 있겠고 메트로라고 생각한다면 제4제국과 붉은 라인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파 팀 세트.

이건 뭐 이미...아실 분들은 다 아시겠지요.
무조건 스파르탄 레인저로 ㄱㄱ[...]

종합적으로 보자면 각 세트의 모델을 적절히 조합했을때 그 파괴력이 정말 대단할 것 같습니다.
해당 세계관의 미니어쳐를 원하셨던 분들껜 꽤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몇몇 모델은 정말 손에 넣고 싶어서 각을 재는 중[...]


덧글

  • i핀i 2018/04/14 22:15 # 삭제 답글

    레인저 들고 최근작에서는(......)흑흑

    메트로 엑소더스 하고 싶다....
  • G-32호 2018/04/14 23:55 # 답글

    하..하악 가스마스크 너무 좋아
    http://gearman32.egloos.com/3063723
  • 자유로운 2018/04/15 01:09 # 답글

    멋지게 잘 뽑아 내었네요. 이걸로 데스워치 같은 보드 게임을 자작해서 만들어도 재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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