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타를 제외한 나름 워해머 40k의 끝판왕(?)이었던 리버 타이탄을 쩌리로 만들어버릴 존재가 드디어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게임이 잘 안풀리면 슬쩍 들어서 상대 플레이어에게 던지기만 해도 페이탈리티 승을 거둘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는 가운데...
드디어 주포의 크기가 이렇게 간접적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택티컬 마린 옆에 있는 것이 리버 타이탄의 3연장 터보 레이저.
위에 있는게 워로드 타이탄이 쓰는 무장이지요.
이 사진을 보고 나서 리버 타이탄을 꺼내 한번 느낌을 비교해봤습니다.
리버 타이탄이 이정도인데 그럼 저 주포를 양쪽에 귀엽게 매달고 다니는 워로드 타이탄은 그럼 대체 크기가[...]


덧글
더러운 기계교놈들!!!!!!!!!!!!!
그나저나 집어 던저서 페이탈리티는 역시 구판 주석 드넛이나 데프가..
옛날 보덕들은 WHFB 고대 인간처럼 그 무게로 체력단련도 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