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05일
[AT-43]UNA Recon Striders part 1.

무장을 교체해가면서 전선의 빈틈을 매꿔줄수 있는 경량형 보행 차량이였습니다.
이제 전차의 시대는 끝났다고 합니다만 아직 많은 수가 배치되어있고
그들이 매꾸지 못한 빈틈은 여전히 우리의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지요.
하데스 탈환 작전때만 해도 그렇지 않았습니까.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고 주저앉아서 쓸데없이 커다란 포만 쏘고 있었으니
그 망할 놈들에게 최고의 공업행성을 빼앗겨버렸던겁니다.
우리는 그 뼈아펐던 패배를 교훈삼아 어느 누구도 무시 못할 작품을 만들어낼 생각입니다.
빨갱이 놈들의 보병과 경차량은 물론 떠올리기조차
괴로운 그 살인 기계들도 문제없이 박살낼수 있는 귀염둥이를 말이죠."
-AT-7년에 방영된 다큐멘터리
'파이어 인더스트리-절망의 불길속에서 일어난 이들'의 인터뷰 중에서.
군산복합체는 U.N.A가 자랑하는 최첨단 기술력과 의지를 통해
강력한 무기들을 매일 매일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스트라이더를 개발하기 시작했을 당시 이들은 생산의 편리함과
훈련의 난해함을 없애기 위해 많은 고심을 했죠.
그리고 이들의 선택한 것은 바로 공통 규격을 지닌 콕핏이였습니다.
수십 수백 수천번의 시험을 통과한 완벽에 가까운 기본 부품은
UNA 소속 행성의 모든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했고 남은것은 몸체였습니다.
이를 해결한 것이 바로 UNA 굴지의 기업 '파이어 인더스트리'였죠.
파이어사는 3가지 유형의 프레임으로 스트라이더를 분류하여
전투에 더 효율적으로 사용될수 있도록 제안했습니다.
C1 리콘 프레임.
C2 어설트 프레임.
C3 서포트 프레임.
이 3가지였죠.
C2 어설트 프레임의 대표적인 작품은 바로 디펜더 스네이크입니다.
개발이 빨리 이루어진것도 바로 이때문이였죠.콕핏을 비롯한 기본 부품이
모두 완성되어 있으니 필요한 설계만 이루어지면 바로 신형 스트라이더가 튀어나오는 겁니다[...]
여하튼간에 이번에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것은 바로 C1 리콘 프레임이며.
UNA 군을 떠받치고 있는 대들보이자 보병의 영원한 친구들입니다.

"옛말에 이르기를...마음속 깊은 상처로부터 탄생한 것은 악마나 다름없을 정도로
위험한 존재라고 하더군...그래,그 말이 옳아.
난 가속 패달을 밟을때마다 내 귀에 악마가 속삭이는 게 들리니까.."
-뉴턴 대위,어느 우울한 저녁에.


2문의 라이트 레이져 캐논에서 뿜어져 나오는 레이져는
적의 장갑 보병은 물론 경량형 보행 차량까지 문제없이 격파할정도로 위력적입니다.
비록 때에 따라선 쉽게 과열될때가 있지만
훈련받은 조종사들은 모두 이것을 익숙하게 다룰수 있죠.


가장 많은 수가 배치되어 활약하고 있습니다.
적의 주력부대를 섬멸하는 임무부터
보병들을 도와 시가전을 치루는 소규모 전투까지 모두 투입되죠.

그리고 이젠 그것은 '성스러운 불길'로 다시 타오르며 복수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part 2로 이어집니다.
# by | 2009/11/05 23:52 | AT-43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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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후속편 나오길 기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