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43]Cogs 'Prowler'.

"이제야 비로소 나는 사냥꾼의 시선을 피해
겁에 질려있는 사냥감의 심정을 이해할수 있었다.
이제 난 저기 널부러진 내 소중했던 동지들처럼 죽을것이고 어떠한 방법을 쓰던간에
그 사실을 약간 늦추는게 전부일 것이다.

결국 내게 한줌의 희망조차 없을 것이라는 것은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었다."

BT-98,950년.코그-테라이안 전쟁.
코그에게 점령당한 시설에서 교전을 거듭하던 오버시어 '우라쉬'가
1대의 프라울러에게 휘하의 모든 부하들을 잃은뒤 남긴 말.
프라울러는 대부분의 Cogs 기갑 차량들이 그렇듯이
전장에서 요구되는 모든 조건에 부합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수백,수천,수만개의 공장에서 조립되는 이들은
오랜 전투 경험에서 얻은 교훈의 결과 스트라이더는 정찰용과 화력 지원용만 있으면
된다는 결론을 내린 지도자들의 생각에 따라 만들어졌으며
그중에서 프라울러는 정찰용 골격으로 조립되는 3번째 형태의 스트라이더입니다.

그러니까 Cogs는 라이트,헤비만 있지 미디움은 없다는 소리[...]
프라울러는 대 차량용 무기인 라이트 퀀텀 캐논과
무시무시한 속도로 보병을 학살하는 라이트 퀀텀 MG를 장착했으며
보병과 차량 모두를 상대할수 있는 만능형 스트라이더를 목표로 탄생했습니다.
최고의 기술력으로 창조된 인공지능이 제어하는
Cogs의 차량들은 인적 자원을 필요로 하지 않기에
허용되는한 무한한 숫자로 적을 압도할수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전투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계인 만큼 어떠한 상황에 처해도 그들은 도주하거나
겁에 질려 돌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저 입력된 명령에 적합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 그대로 수행할 뿐이죠.
냉철하고 무자비하게 말입니다.
Cogs의 보병들은 장갑차량의 지원을 필요로 할만큼
적의 공격에 두려움을 느끼진 않지만 그래도 한대의 정찰용 스트라이더가 함께 한다면
그들은 몇배 이상의 전투력을 발휘하여 적을 압도합니다.
재미있게도 과대 포장이라고 여겨질 만큼
컸던 타 종족의 경량급 스트라이더와는 달리 프라울러는
저렇게 간단하게 발매되었습니다.
지금 보여드리고 있는 제품은 따로 발매된
유닛 박스의 프라울러이며 제가 방금 전까지 소개했던 물건은
아미 박스에 들어있던 녀석이지요.

개별로 따지자면 이 녀석이 훨씬 비싸므로 도색이나 세세한 부분에 있어
우월한 부분이 있습니다.그 점은 여러분들이 직접 찾아보셔야[...]

PS:그러니까 제뉴비님,연락좀 주세요[...]
얘들 빨리 업어가셔야죠[...]

by 울트라김군 | 2009/10/12 22:53 | AT-43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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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데프콘1 at 2009/10/12 23:32
디펜더 스네이크:ㅋ 잉여 새퀴
UNA 유저:아놔 리로딩 자제염
Commented by 울트라김군 at 2009/10/12 23:45
디펜더 스네이크 앞에선 헤비급 빼고 다 잉여[...]
Commented by 앨럿 at 2009/10/13 00:27
과연 우월한 방어뱀...
Commented by wasp at 2009/10/14 20:02
자본주의 방어뱀에게는 (헤비빼고) 모든 차량이 밥이라니....
Commented by Bluegazer at 2009/10/13 01:58
까, 깜짝이야...
아미박스 질러놓으시고 또 따로 지르신 줄 알았스빈다(...)
Commented by 가필드 at 2009/10/13 10:47
그야 말로 병기라는 이름에 충실한 녀석이군요....
Commented by 토나이투 at 2009/10/13 13:28
제늅님은 어디에...
Commented by Mecatama at 2009/10/13 13:39
曰. 결국은 라이트라 방어뱀에게 우걱우걱. (...)
...
AMS도 없고 뭐하는거지연. (...)
Commented by Nine One at 2009/10/13 18:02
저런게 나타나면... 혁명정신과 RPG의 조합으로도 후덜덜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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