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08일
[DUST]KV-47A.
카테고리는 만들어놓고 포스팅은 안하니
친구놈이 "왜 정보를 제공해도 쓰질 못하니"라고 안타까워하던
DUST를 시작하겠습니다[...]

보행 전차나 제트 전투기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1944년 기준으로 전차 잘 굴러가고 애들 잘 싸우는데
그게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하지만 일부 전선에서나마 독일군의 보행 전차가 T-34를 상대로
양민 학살[...]을 벌이고 미군이 이에 대항할수 있는 보행 전차를
생산하려고 시도하자 소련 측도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KV-47A형을 위에서 보신 분들은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그냥 이대로 만들지.."[...]
근데 저러면 소련이 아니라 Ma.k의 슈트랄 공화국의 강화복 같잖아요[...]

임무에 따라 유탄 발사기나 로켓포를 어깨에 장착할수 있는 KV-47A 택티컬 아머는
기본적으로 대 보병 전투나 특수 작전에 많이 투입됩니다.
민첩하진 않지만 중화기 정도는 견뎌낼수 있는
튼튼한 장갑을 지녔죠.

어느 의미로 최초의 공수부대용 강화복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터져나간 숫자도 엄청나지만 그래도 의미가 있다구요[...]

그야말로 무게로 방해물을 뚫고 내려오는게 참 터프합니다[...]

뒤에 그려진 여성은 DUST의 히로인 코시카 대위입니다.
KV-시리즈 택티컬 아머를 실용화시킨 장본인이기도 하죠.
1950년에 약 195대의 KV-47A가 모든 전선에 투입 되었는데
전과는...글쎄요 솔직히 보병 잡는게 전부일거 같은데[...]

KV-47은 플레이 셋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도장을 바꾸고 무기를 바꿔서 3가지 타입으로 내놓았었죠.


그리고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시즈오카 하비쇼를 기점으로 DUST가 다시 재 가동.



이제 본격적으로 신상품을 뽑아내겠다는 의지같은데
레진 킷은 그만 내놓고 플라스틱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으앜 자비[...]
근데 저 뒷모습은 정말 뭐라고 해야 하지..
힘이 하나도 없고 축 처진 이 시대의 아버지들을 보는 기분입니다[...]

근데 또 센스가 괴악합니다 흠[...]
# by | 2009/06/08 12:26 | DUST.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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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당분간은 레진만으로 갈테고...
보행 전차류는 손에 넣어둔 상태니 저도 오래 버티겠죠[...]
언뜻 본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