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멕팔레인에서... 피규어.

....제 마음에 쏙 드는 디럭스 세트를 발매해주는군요.
헤일로 워즈에 등장하는 스파르탄 레드 팀 세트입니다.
게임 내에서의 성능도 매우 좋지만 무엇보다 캠페인 마지막에 보여준 전투가 무척 인상적이였던지라
언젠간 피규어로 나와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멕팔레인이 결국 이루어주는군요[...]
이 세트가 반가운 이유중에 하나는 레드팀이 입고 있는 전투복이 바로 제가 묠니르 형식중에
가장 좋아하는 Mk.4라는 것[....]

어느정도 균형이 잡힌 5나 6과는 달리 상체가 좀 두툼해보이는 인상을 주기때문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사랑해오고 있었..[...]

아무튼간에 처음에 바로 못구하면 나중에 구할때 애로사항이 꽃피는 멕팔레인의 특성상
바로바로 질러야겠습니다.

이게 얼마만의 헤일로 피규어인지..ㅠㅠ




Roy Orbison - In Dreams. 오늘의 메뉴.



수많은 명곡을 남긴 로이 오비슨(1936-1988)의 대표곡중 하나인 In Dreams입니다.
가사 자체는 좀 슬픈 내용을 담고 있지만 듣고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기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가끔씩 듣는 좋은 곡이지요.
이전에 발매된 게임 앨런 웨이크의 1챕터 엔딩곡으로 쓰이는 걸 보면서
무척 반가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모르시는 분께서는 한번쯤 들어보시는 것도 좋지요 ㅎㅎ



Ma.k 큐브릭 `P.K.A`. Maschinen Krieger

현재까지 발매된 Ma.k 큐브릭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면서 동시에 큐브릭 제품을 통틀어서도
명품으로 손꼽히는 챕터3의 첫번째 제품 P.K.A입니다.

Panzer Kampf Anzung의 약자로서 용병군의 장갑전투복에 고전을 면치 못하던 슈트랄군이
만들어낸 최초의 장갑전투복으로서...

무인병기는 전차부터 보행병기까지 기똥차게 만드는 슈트랄이였지만
장갑전투복 하나를 못만들어서 낑낑거리던 과거의 흑역사[...]를 잊게 만들어주는 물건이자
앞으로 나올 수많은 명품 전투복의 시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요.
박스 뒷면을 보면 챕터3의 구성과 함께 슈트랄군 장갑전투복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일단 이 세종류면 충분하죠[...]
오리지널(?)P.K.A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각종 밀리터리 프라의 부품들을 활용한 Ma.k 시리즈인 만큼 어디에 어떤 부품들이 쓰였는지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ㅎㅎ

그럼 한번 리뷰를 시작해볼까요.
구성품은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스크롤을 잠깐 올리셔서 위를 보시면 전투복 위에 달수있는 망원경이 달려있는데
제가 이걸 모종의 실수로 인해 두개 다 잊어버렸습니다.

....아아아아앜 ㅠ
전투복은 두가지 색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데저트/우드랜드..정도로 구분할수 있으려나요.

매번 볼때마다 감탄하는 거지만 도색과 데칼링이 정말 훌륭해요.
이런게 완성품의 매력이고 큐브릭 시리즈의 끔찍한[...]가격을 설명해주기도 하지요.
캐노피는 열고 닫는 것이 가능합니다.
스윽 밀어서 잠금해제..(?)

여담이지만 저 가슴에 대고 있는 철판은 PKA 초기형의 상징으로서
그 어떤 노하우도 없이 장갑전투복을 개발해야했던 슈트랄군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 간단해보이는 동력원[...]
그리고 이것이 바로 슈트랄 계열 장갑전투복의 꽃!
뉴 판저 파우스트입니다.

PKA가 하는 일이라고는 그냥 이거 한짐 짊어지고 달려다서
장갑차/전차/장갑전투복/사람 가리지 않고 무조건 쏴재끼는 거였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맞으면 정말 아프게 생겼죠[...]
이것이 이 제품의 진정한 재미.
발사 방법을 깨알같이 새겨놨습니다.

아무리 장갑전투복을 입고 있다 해도 후폭풍은 무서운 법![...]
오리지널 Ma.k 이상으로 장갑전투복의 매력을 잘 살려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프리미엄도 상상을 초월할만큼 붙었을텐데 전 정말 좋은 매물을 만나 매우 저렴하게 구입했지요.

앞으로 소개해드릴 나머지 두 종류의 전투복은 더욱 끝내주는 품질을 자랑합니다.
다음 리뷰에서 뵙지요~


참신한 발상. 오늘의 메뉴.


친구에게 태닝 살롱을 설명하려고 했다가 EPIC FAIL[...]

창세기전 4에서 가장 기대하는 점. 게임.

당연히 마장기[...]

판타지 계열 RPG와는 담을 쌓고 살았던 제가 창세기전 시리즈를
즐겼던 유일한 이유입니다.

비록 점점 갈수록 병풍도 모자라 그냥 길을 가로막고 있는 벽돌 A 수준으로 비중이 줄어들고
아군이 탑승한다 하더라도 탱커 아니면 눈요기[...]거리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마장기 하나만 바라보고 창세기전 3를 클리어했지요 ㅠㅠ

1급부터 4급까지 여러가지 타입의 마장기가 있지만 전 딱 2가지만 좋아합니다.
아론다이트 슈발츠와 라 MK-3.
이 두 녀석들 빨리 보고 싶어서 창세기전 3를 구입했을때 스토리 순서고 뭐고
바로 크림즌 크루세이드부터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냥 고생도 아닌 생고생을[...]
그래도 워낙 재미있게 했던지라 모바일 버전도 오랜 시간을 들여 아주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마장기도 잘 표현이 되어있어서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지요.
허나 아론다이트 슈발츠를 조종할수 있는 미션은 매우 적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개인가 두개인가 그랬을거에요.하지만 그건 PC판도 거의 동일하니[...]
라 Mk-3는 정말 언제 봐도 지리는 디자인...ㅠㅠ
Mk-2는 팔이 축 늘어져있어서 조금 징그러웠는데 3는 제 취향에 직격..ㅠㅠ

아무튼간에 창세기전 4에서는 아론다이트와 라 Mk-3가 좀 멋지게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이 모습 그대로는 안나오겠지만 처음 봤을때의 그 충격을 다시 느끼게 해줄거라 믿습니다.

...1급 마장기들이 캐쉬 아이템이라면 제 불타는 열정은 싸늘하게 식어가겠지만
그..그래도 구경하는 재미라도 있잖아요?ㅠㅠ
비록 PV에 등장하는 마장기는 보면서 좀 많이 불안했지만요[...]

앞으로 이것 저것 많이 공개되면서 걱정을 좀 덜어줬으면 하네요.
솔직히 말해서 다 망해도 아론다이트만 잘 나오면 박수를 세번 정도는 쳐줄 생각이 있어요!

....아론다이트 업데이트 전에 망하면 그저 눈물만 흘릴뿐 ㅠㅠ

PS:
나름 논란의 대상(?)이였던 이올린은 무척이나 마음에 드네요.
솔직히 말해서 PV 보면서 마장기 좀 불안한거 빼고는 한동안 즐길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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