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레고 공성 전차. 프라모델.

레고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다고 하지만 그걸 원하는대로 만드는 양덕들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보다 전차 모드에서 공성 모드로 전환까지 되다니 대체 무슨 마법을 쓴걸까요.

이런건 자작만 하지 말고 정식 제품으로도 좀 ㅠㅠ


가마솥 최초의 시계 리뷰. 오늘의 메뉴.

....인데 절대시계인게 함정.
이 말을 썼다는건 제가 이 시계를 돈을 주고 구입한게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는데,이 이상의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원래 시계는 핸드폰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평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만큼 뭐가 뭔지 잘 모르는데
딱 봐도 번쩍번쩍 거리는 것이 일단 겉으로 보기엔 멋집니다[...]
특히 LOCAL과 HOME으로 나뉘어져서 양쪽에 시각이 표시되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여행갔을때 차고 가면 여러모로 편리할 것 같네요.
처음에 열어봤을땐 손목에 안맞으면 어쩌지 싶었는데 아주 넉넉합니다.
오히려 좀 조정을 해서 줄여야 할 정도.

별로 차고다닐 일은 없겠지만 아무튼간에 신기하네요.
갑자기 툭 날아왔다는 점도 그렇고 여러모로[...]
그냥 잘 모셔놔야겠습니다[...]


아카데미 한국 K1A1 주력전차. 프라모델.

원래부터 좋아하던 전차였는데 입체화가 되니 몇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한참을 미루다가 이번에 구입해서 조립했습니다.
맨날 다른 나라 전차 or 가상의 전차를 리뷰하다 한국 전차의 프라모델을 리뷰하니 뭔가 느낌이 신선하네요.
해외 여행하다가 집에 돌아온 기분(???)
즈베즈다의 T-90A를 조립한 직후 열어봐서 그런지 난이도는 훨씬 간단한 것 같습니다.
....는 말 취소.
쉽게 쉽게 좀 가자...ㅠㅠ
붙이는대로 척척 들어맞는 만큼 품질은 합격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이드 스커트가 통짜로 붙어있는 차체에서부터 만점 주고 시작[...]

실차와 얼마나 비슷하고 얼마나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설명서대로 조립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만들고보니 진짜 매력적이네요. 이걸 타고 군생활을 보냈던 제 친구에게 보여주면 기겁하겠지만[...]
조립하면서 깨달았는데 K1A1 포탑이 진짜 작습니다.
바스켓 때고 공구통 다 내려놓으면 러시아 전차랑 별로 차이가 안날 것 같네요.

그리고 눈썰미 좋으신 분은 벌써 눈치 채셨겠지만 이 제품은 유리창을 클리어 대신 그 뭐시기냐...
아무튼간에 뭔갈 크기에 맞춰서 잘 잘라 붙여야 하는데 한 두번 시도하다가 빡쳐서 그냥 조립했습니다[...]
아카데미가 참 좋은게 이정도 품질의 1/35 현용 주력 전차를 18000원에 만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가성비로는 정말 탑을 달리는 만큼 조립하는데 부담이 없어서 기분이 좋네요.

외형 자체는 M1A1을 이쁘게 꾹 눌러담은 것 같지만 단순히 그것 외에도 오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포탑이 보면 볼수록 빨려들어갑니다 으아아(?)


스타워즈 미니어쳐 `타이 크롤러`. Miniature Game

타이 크롤러는 타이 파이터의 동체 양 옆에 주익 대신 거대한 궤도를 부착한 제국의 중전차입니다.
매우 싸고 만들기도 간편했기에 대량 생산되어 지상군에 배치되었고 오랜 세월에 걸쳐 활약했습니다.

전반적인 설정이나 활약상은 다음에 다루기로 하고 이번 시간엔...
이 제품을 발견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F-TOYS에서 발매했던 1/144 스타워즈 비히클 컬렉션 Vol.1에 시크릿으로 들어간 것을 제외하고는
입체화 된 적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이베이를 돌아다니던중 이런 물건들이 있더군요.

스타워즈 미니어쳐 시리즈야 이전부터 알고 있었고 조악한 품질로 인해 그다지 관심을 두고 있진 않았지만
타이 크롤러가 나왔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게다가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당 가격이 3.99 혹은 5.5 달러 가량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입니다. 방금 말씀드린 1/144 시크릿이 보통 25 달러 이상에 올라온다는 점을 생각하면 메리트가 있지요.

그래서 과연 크기가 어느정도일까 하고 살펴봤는데...
부왘 ㅠㅠ
임페리얼 가드의 헬하운드와 비교해도 별로 차이가 안나다니 부왘부왘 ㅠㅠ
동일 게임에 사용되는 AT-AT와 같이 둔 사진을 보니 정말 감동의 눈물이 나올 지경입니다 ㅠㅠ
비록 AT-AT는 100달러에 달하는 귀한 몸인지라 엄두를 못내지만 타이 크롤러는 예산을 잘 조정해서 들여와봐야겠네요[...]


[워해머40k]엘다 신판 개정 유출 사진. Warhammer

언제나 그렇듯이 정식 공개로부터 약 일주일 전에 유출되는 신판 개정[...]
코덱스는 점점 익숙해지니 저 방식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단체로 등장하는 것도 좋지만
저렇게 딱 해당 종족을 대표하는 1인(?)이 폼을 딱 잡아주는 것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지요.
레이스 가드가 플라스틱화 되면서 선택 조립할 수 있는 신유닛 레이스 블레이드.
멋지긴 하지만 왜 이름은 블레이드인데 도끼를 들고 있을까요[...]
....라고 생각했더니 제대로 칼도 들 수 있네요.
오오 이도류 오오...
이번에 신판 개정과 함께 발매되는 엘다의 전투기입니다.
다크 엘다의 레이저윙 제트파이터와 외형이 유사하지만 기수 부분이 무척 매력적이네요.
물론 이 사진을 처음 봤을땐 충격과 공포였지만[...]
여튼간에 누가 봐도 외계인 전투기같이 생겼으니 그걸로 된겁니다 음[...]
14만원이라는 그야말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제대로 숨을 쉴 수 없게 만드는 가격으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레이스 나이트.
유출된 사진이 공개되고 나서는 얼굴이 너무 밋밋하다는 점을 빼면 나름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긴 한데...
다른 병력과 함께 놔두니 정말 크기가 깡패스럽긴 합니다[...]
타우의 립타이드 배틀 슈트를 처음 봤을땐 와 진짜 크다 싶었는데 이젠 2달만에 그거보다 더 큰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빨리 제국에게도 워하운드 타이탄을 좀[...]

...솔직히 저로서는 신금형 팔콘을 비롯해 신형 전차들이 나와주길 바라는 마음 뿐이었지만
어찌 된게 이번 개정에는 전부 레이스 관련 제품들이라 좀 짜게 식었습니다[...]

출처:http://www.heresy-online.net/forums/showthread.php?t=1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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